[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275]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
"'깡패' 된 채권자, 원래 채무자에 애걸복걸해야" - 오마이뉴스 2012년, 많은 사람을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한국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약탈적 금융사회>를 펴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가 이번엔 <빚 권하는 사회, 빚 [...]
10월 14일,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 10월 14일 법원, 국회, 금융위원회, 참여연대 등과 함께 입법과제 토론회 열어 -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
[매일경제] 주빌리은행장 된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 신용불량자에게도 새 삶의 기회를
1958년생/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 1991년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1996년 미국 노트르담대 경제학 교수/2000년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현)/2015년 주빌리은행장(현) ‘주빌리은행’이란 용어부터가 낯설다. 사실 뜻은 간단하다. 주빌리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희망연도(jubilee year)에서 딴 것. 악성 채무를 [...]
[프레시안] “1억짜리 집이 3억 되면, 통장에 2억이 꽂힙니까?”
약은 '뻥'이 아니라 '아이디어'다.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뻥' 치는 사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아이디어'로 만들어 현실화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 '에듀머니'의 제윤경 대표다. 그는 서울 시장 선거 당시 [...]
10월 2일,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금으로 매입한 부실 채권 소각 행사 열려
- 주빌리은행,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금으로 빚탕감 프로젝트 이후 최초로 부실채권 매입 - 주빌리은행은 원금 73억원의 삼성카드 채권을 원금 대비 0.71%로 매입, 총 533명에게 채무 조정의 새 길 열려 - 매입 채권 [...]
10월 1일, 주빌리은행,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열어
- 주빌리은행 출범 이후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가져 - 은평구청은 협약 준비 과정 중에 관내 대부업체로부터 9억 9천여만원에 해당하는 부실 채권 기부받아 - 대부업체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기초 [...]
[미디어오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마음안의 비합리성을 인정해야 한다”
“불편하게 사고 제값주고 사자” 물건을 살 때 할인 가격보다는 제 값을 주고, 불편하게 사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달 27일 장기 연체자들의 빚을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 설립을 주도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주빌리은행 [...]
[한국일보 인터뷰] 주빌리 은행을 아시나요? 유종일 주빌리 은행장 인터뷰
"빚의 굴레 벗어나 재기하도록 돕습니다" "악성채권 골라 매입해 없애줘 악랄한 채권추심 사회적 환기를" "은행 출범 후 37억원 기부 받아 2000명 빚의 굴레서 벗어나게 해" "기회 얻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소득·소비 [...]
[채널예스 인터뷰] 제윤경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금융의 문턱은 높아야 해요. 금융이 복지가 아니고, 금융이 제도가 아니잖아요. 그건 사업이에요. 왜 가난한 사람들이 금융에 그렇게 많은 돈을 낭비하도록 자꾸 금융의 문턱을 낮추라고 하느냐고요. 금융은 공공이 아니라는 거죠. 서민 [...]
[경향신문] ‘부실채권 소각’ 주빌리은행 제윤경 이사 인터뷰 “빚의 노예 된 서민들에게 재기의 빛을 줘야”
‘부실채권 소각’ 주빌리은행 제윤경 이사 인터뷰 “빚의 노예 된 서민들에게 재기의 빛을 줘야” “어려운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면 안된다.” ‘어려운 사람이 급한 돈을 빌릴 기회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소 ‘야멸찬’ [...]
주빌리은행, 출범 첫 날, 1,983명 괴롭히던 37억원의 악성부채 소각
- 출범 첫 날, 1,983명 괴롭히던 악성부채 37억원 소각 - 전체의 97% 가 10년 이상 연체된 부실 채권으로, 채무자 1인당 187만원의 채무 원금에 이자가 897만원으로 원금의 4.7배 - 전체의 96%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