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주빌리, 금융 취약계층에 100만원 이내 채무 상환 지원
2024.10.29 15:37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에 선정 비영리법인 롤링주빌리는 11월 1일부터 금융취약계층 채무상환을 위한 100만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롤링주빌리 제공]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비영리법인 롤링주빌리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금융 취약계층 채무상환을 위한 100만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롤링주빌리는 과다 채무자에게 채무 상담, 채무조정, 복지 [...]
[EBN 칼럼] 금융산업과 ESG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EBN산업경제 lhki@ebn.co.kr입력 2024.10.21 07:44수정 2024.10.21 07:46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이제야 가을이 온 듯 싶긴 하지만, 유난히 길었던 2024년 여름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곱씹게 한다. 기후변화는 환경보호와 밀접한데 이와 관련된 기업경영의 [...]
은행권 대출 신용 900점도 어려워 …저신용자 불법사금융 내몰린다, 대안은
2023년 불법사금융 피해, 전년 대비 26% 증가정책서민금융 강화 위해선 재원 확보 시급 입력 2024.08.15 06:47 저신용자의 대출길이 막히며 불법사금융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진=송서영 기자] [뉴시안= 송서영 기자]900점대를 상회하는 신용점수로도 대출이 어려워지며 저신용자의 [...]
[EBN 칼럼] 위메프·티몬 사태와 금융규제
송고 2024.08.21 02:00수정 2024.08.21 02:00EBN 외부기고자(박선종 교수)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최근 발생한 위메프·티몬 사태를 보면 금융규제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외견상 이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e커머스업체(전자상거래업자)이지만 문제의 발단 및 [...]
“안 갚으면 빨간딱지”…불법 추심 신고해도 덮어버리는 금감원
안하늘2024. 8. 10. 04:31 불법 추심 피해자 금감원에 신고하자 업체 "돈 줄 테니 취하해 달라" 회유민원 취하하니, 금감원 곧바로 사건 종결"불법 추심 사실상 금감원이 일조" 연합뉴스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채무를 갚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늘자 공포심을 일으켜 돈을 받아내는 불법 [...]
4000% 불법 사금융… 서민들 살리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넥스트 브릿지] 22대 국회를 향한 정책 제안 – 불법 사금융 피해 대응 위해 필요한 것
경제 윤창원(bdyun) 24.07.24 10:46ㅣ최종 업데이트 24.07.24 10:46 정책네트워크 넥스트 브릿지(Next Bridge)는 지식경제, 기후, 디지털,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등 전환의 시대를 직면하여 비전과 정책과제를 연구하는 포스트 386 세대(9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에서 90년대생 청년) 중심의 연구자·정책 전문가의 공공정책 네트워크다. 넥스트 브릿지는 주권자인 국민이 사회 지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와 사회발전이 가능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책담론을 위한 대중적인 소통을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전문가들이 자기 분야의 정책과제를 가지고 매주 정책 칼럼을 연재한다.[편집자말] 지속적으로 정책 칼럼을 연재해 온 공공정책네트워크 넥스트브릿지는 22대 국회 출범에 맞춰 '22대 국회가 해야 할 과제와 정책제안'을 기획하고 연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단법인 롤링주빌리와 주빌리은행의 창립 때부터 이사로 활동해 온 윤창원 [...]
[EBN 칼럼] 불법스팸과 금융소비자 피해
송고 2024.07.18 02:00수정 2024.07.18 02:00EBN 관리자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 롤링주빌리(공익은행) 이사장 정보화 사회에 들어서면서부터 종이 문서로 된 광고가 아닌 이메일이나 문자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전자적 형태로 전송되는 광고성 정보(이하 ‘스팸’)가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