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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언론보도.5월 2일, 주빌리은행, 서대문구 및 서대문구상공회 업무협약 체결 및 서대문구 주민 장기연체채권 약 1억원 포함 총 약 10억원의 부실채권 소각

5월 2일, 주빌리은행, 서대문구 및 서대문구상공회 업무협약 체결 및 서대문구 주민 장기연체채권 약 1억원 포함 총 약 10억원의 부실채권 소각

– 2016년 5월 2일 오후 4시, 주빌리은행(유종일․이재명 공동은행장)과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업무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종일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과 제윤경 주빌리은행 상임이사(더불어민주당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 등 참석

– (주)화창토산의 주빌리은행에 대한 후원금(1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해당 후원금으로 매입한 장기 연체 채권 약 10억원을 소각

– 165명의 채무자가 빚 1,003,096,320원(원리금 기준)으로부터 해방. 서대문구 주민 19명의 빚 약 1억원 포함.

– 서대문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구민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 방문 상담사를 양성 및 파견하고 빚 탕감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



2016년 5월 2일 오후 4시, 주빌리은행(유종일․ 이재명 공동은행장)은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종일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과 제윤경 주빌리은행 상임이사(더불어민주당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주빌리은행과 서대문구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빌리은행의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업무 공조를 해 나갈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기존에 해오던 관내 대부업체 관리 ․ 감독을 강화하고 ‘빚 탕감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해나간다. 주빌리은행은 서대문구 구민의 채무 조정, 채무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주)화창토산의 주빌리은행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주빌리은행은 (주)화창토산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1000만원으로 장기 연체 채권 약 10억원을 매입했으며, 이날 해당 채권을 모두 소각했다. 이로써 약 165명의 채무자가 빚 1,003,096,320원(원리금 기준)으로부터 해방 됐다. 한 건을 제외한 164건은 모두 원금 400만 원 이하의 소액 채권이며, 최고령 채무자는 만 69세이며 3,40대 채무자가 48명으로 전체 중 29.2%를 차지했다. 이날 소각 대상에는 서대문구 주민 19명의 빚 약 1억원도 포함되어 있었다.

서대문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구민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 방문 상담사를 양성 및 파견하고 빚 탕감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그간 명의 채무 약 1500억원을 소각한 주빌리은행은 지난 4월 22일, 은평구청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은평구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은평구민 31명의 빚 약 2억 1천만원을 탕감한 바 있으며, 오는 5월 11일에 전라남도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식에서 빚 탕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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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T22:59:34+09:00 2016.05.0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