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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1, 2025

[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③반복된 팩토링 금융 사기…누구의 책임인가?

2025-11-24T17:04:46+09:00 2025.11.24 17:04|

▷"검증 없이 채권 매입해"...피해자·시민단체, 금융사 책임 지적▷"채권만 넘겨받은 제3자일 뿐"...캐피탈사, 구조적 책임 부인 입력 : 2025.11.19 16:28  수정 : 2025.11.20 08:51 피해자들을 이번 팩토링 금융사기가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한다. 직접적인 사기 행위는 판매기업이 주도했지만 금융기관의 허술한 검증 체계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사진=AI이미지/Chat [...]

24 11, 2025

‘창립 10주년’ 주빌리은행, 11월11일 후원의밤 개최

2025-11-24T16:58:38+09:00 2025.11.24 16:58|

기자명 권오철 기자  입력 2025.10.23 06:00 8000억 부실채권 소각…5만 채무자 재기 선물지난 10년의 성과 공유…미래 10년 비젼 선포  뉴스워치= 권오철 기자 | 빚더미에 고통받는 서민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해 온 주빌리은행(등록명: 롤링주빌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본다.  롤링주빌리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

23 10, 2025

신고 어려운 ‘불법추심의 덫’… 관련 범죄 3년 새 2.5배 증가

2025-10-23T11:09:13+09:00 2025.10.23 11:09|

최현빈2025. 9. 21. 14:01 금융당국 접수하는 피해 신고도 60% 뛰어"고립감 느끼지 않도록 상담 창구 늘려야" 최고 6만%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로 피해자 103명으로부터 18억 원을 뜯어낸 불법 사채업자 조직이 사용했던 휴대폰들. 서울경찰청 제공 "니 엄마 아빠, 지인 전부 범죄자로 만들어서 사진 [...]

23 10, 2025

중위소득 60% 이하 빚 탕감…‘새도약기금’ 출발

2025-10-23T11:05:32+09:00 2025.10.23 11:05|

박찬2025. 10. 2. 10:27 KBS 아침 뉴스타임 중 화면 일부 입니다. [앵커] 장기 연체 채무자의 빚을 탕감해 주거나 줄여주는 '배드뱅크' 새도약기금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탕감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인데, 어떻게 운영되는지 박찬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기 연체자들의 채무 고민을 상담해 [...]

23 10, 2025

정수기·냉장고 렌털채권, 불법추심 사각지대 벗어나나

2025-10-23T10:54:49+09:00 2025.10.23 10:54|

유혜림2025. 10. 22. 11:22 당국 대부업법·채권추심법 검토렌탈채권 관리·감독 대상 급물살청년층 장기 연체자 “실태조사 필요” 정수기·냉장고 같은 생활필수품 렌털료를 갚지 못했다는 이유로 협박과 고소를 당하는 이른바 불법추심 피해자들이 제도권 보호를 받을 길이 열릴 전망이다. 국정감사에서 렌털 채권의 불법 추심 실태가 도마에 [...]

19 09, 2025

[칼럼] 신용사면, 실패가 아니라 2/3의 성공이다.

2025-09-19T12:30:25+09:00 2025.09.19 12:30|

입력 : 2025.09.19 09:55  수정 : 2025.09.19 10:33 유순덕 롤링주빌리 상임이사. 정부가 도입한 신용사면 제도는 장기간 연체로 금융생활에서 배제된 채무자들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금융회사와 신용평가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연체 이력을 삭제해, 새로운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본래 취지다. 그런데 [...]

1 09, 2025

[칼럼] 채무자 회생을 가로막는 배드뱅크는 이제 그만!

2025-09-01T10:34:07+09:00 2025.09.01 10:32|

▷구조적 개혁이 필요한 배드뱅크▷채권 회수에 갇힌 배드뱅크, 회생 지원은 뒷전▷탕감이 아님 복귀, 경제활동 재개의 길 열어야 입력 : 2025.08.29 14:41  수정 : 2025.08.29 18:16 유순덕 롤링주빌리 상임이사. 2004년,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연체채권 문제를 해결하고 신용불량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한마음금융’을 출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