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인터뷰] 착한 대부업 시작한 ‘주빌리 은행’ 제윤경 대표
"떳떳하게 말하자. 빚 못 갚겠다!"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마나베 쇼헤이 지음, 대원씨아이 펴냄)를 보면 한국의 오늘이 보인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은 빚을 진다. 그 빚을 갚지 못하자 다른 빚을 늘려 돌려막기에 나선다. 어느 순간, 빚은 감당 못할 만큼 늘어나 채무자의 목을 죈다. [...]
"떳떳하게 말하자. 빚 못 갚겠다!"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마나베 쇼헤이 지음, 대원씨아이 펴냄)를 보면 한국의 오늘이 보인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은 빚을 진다. 그 빚을 갚지 못하자 다른 빚을 늘려 돌려막기에 나선다. 어느 순간, 빚은 감당 못할 만큼 늘어나 채무자의 목을 죈다. [...]
- 8월27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시민청에서 ‘주빌리은행’ 출범식 열려 - 이재명 성남시장‧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공동은행장 참여 - 헐값에 거래되는 부실채권을 매입, 장기 연체자들의 자살을 부르는 비인간적 빚의 굴레에서 자유로와지도록 돕고, 약탈적 금융회사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예정 - 빚 때문에 죽지 [...]
7월 8일 저녁 7시 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에 앞서 성남 기독교연합회는 희망살림에 성금 전달식 가져 희망살림의 빚탕감 프로젝트는 장기 채무자들의 채권을 매입하여 소각하는 운동으로 7차에 걸쳐 51억원 상당의 채권을 소각 성금 전달식 이후 제 8차 빚탕감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27명, 3억 8천만원 상당의 채권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