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은행은 11월 19일 (목) 사회연대은행이 추진하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금융문제 해결을 돕는 ‘취약계층 재무컨설팅 및 긴급대출지원사업-사랑의 금융119’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습니다.
‘사랑의 금융 119’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무상담과 긴급대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년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에 주빌리은행 대표 설은주 은행장이 참석하여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소외계층에게 희망의 결실을 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11월 20일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앞으로 3~5회 걸친 재무상담과 최대 500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http://www.bss.or.kr/load.asp?subPage=133.view&idx=2362 을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