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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3, 2020

50조원으로 막을수 있을까…’절망의 늪’ 빠진 서민·소상공인들

2020-03-20T09:58:15+09:00 2020.03.20 09:56|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며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신음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유호영 기자]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요식업계에 있는 동안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만큼 힘든 적은 없었다" 코로나사태로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자금난에 경제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하며 주저앉고 있다. 수요심리 위축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

10 03, 2020

시민단체 “시효 완성돼도 임의변제 가능”.. 키코 배상 촉구

2020-03-10T15:43:45+09:00 2020.03.10 15:43|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조붕구 키코(KIKO)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2월13일 키코 분쟁조정 결정을 발표한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12.1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시민단체와 변호사단체가 "소멸시효가 완성됐더라도 임의변제가 가능하다"며 키코(KIKO) 사태 관련 은행들이 피해 기업 구제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

10 03, 2020

[논평] 키코 분쟁조정안 거부한 씨티·산업은행 규탄한다

2020-03-10T13:30:38+09:00 2020.03.10 13:22|

금융정의연대·민변 민생경제위원회·주빌리은행·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수 신: 각 언론사 경제부·사회부 발 신: 금융정의연대 (담당 : 전지예 사무국장 02-786-7793 nohappyfund@naver.com) 참여연대 경제금용센터 (담당 : 이지우 간사 02-723-5052 efrt@pspd.org) 제 목: [논평] 키코 분쟁조정안 거부한 씨티·산업은행 규탄한다 날 짜: 2020. 03. 10. <성 명> [...]

10 02, 2020

법무부 “공증사기 감사 진행할 것”…공증사기로 17년 소송 사채업자 득세

2020-02-10T15:15:58+09:00 2020.02.10 15:15|

[이코노믹리뷰=양인정 기자] 사채업자의 공증사기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전국 공증사무소에 대해 피해사례 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5일 최근 문제가 된 공증사기와 관련 이와 같은 입장을 내놓고 공증 과정에서 채무자의권리 보호를 위해 공증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

5 02, 2020

‘260억 카드깡 사기’ 피해자들 “카드사 책임묻고 방지대책 마련해야”

2020-02-05T10:34:15+09:00 2020.02.05 10:30|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광주에서 발생한 260억 원 규모의 '카드깡' 사기 사건 피해자들이 30일 광주 서구 5·18 교육관에서 열린 신용카드 대납사기 피해 구제 간담회에서 금융복지상담사의 구제 방안을 듣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제윤경 국회의원, 김광란 광주시의원, 시민단체 주빌리은행,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이 [...]

23 12, 2019

제윤경의원,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 개최

2019-12-23T18:11:18+09:00 2019.12.23 18:10|

[가치있는 뉴스 - 파이낸스 경제신문 : 조성준 기자] [파이낸스경제신문=조성준 기자] 제윤경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빌리은행, 전국 금융복지상담센터 협의회 공동주최로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추심없는 채무조정,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가 개최되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채무자 상담기구로, 채권자가 출자한 기관의 채권자 중심의 채무협상과 달리 금융복지상담사들이 채무자의 입장에서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채무자의 자활과 경제적 회생을 돕는 기관이다.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전국에 총 39개소가 있으며,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담건수 23만 8,018건, 부실채권 소각 67만명(1.2조규모), 채무조정 1.7조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20년까지 국비지원을 받고 2021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으로, 지자체의 예산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광역에만 설치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기초자치단체에도 설치되어 채무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채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수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확대를 촉구하고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성과를 취합,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금융복지상담센터 채무자 사례동영상 및 문재인 정부 가계부채 성과 홍보영상, 참석 내빈 축사를 포함한 1부 순서, 금융복지상담센터별 성과발표가 진행되는 2부 순서로 구성되며 약 150분여 진행되었다. 참석자로는 을지로위원회 전,현 위원장인 우원식, 박홍근 국회의원과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의원, 정무위 간사 유동수 의원, 정축숙 의원, 서삼석 의원, 행사 주최자인 제윤경 의원, 지자체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부에서는 금융위 최준우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우상호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많은 내빈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국 39개소와 주빌리은행에서 상담사 약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제윤경의원은 이 행사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4개로 시작해서 현재 39개까지 확장됐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금융복지센터 외연확대를 충분히 해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기초단체 확대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ds1aca@naver.com <저작권자 © 파이낸스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출처: http://www.fn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9

20 12, 2019

빚 전문가들 신복위에 모인 이유보니…신복위,하이브리드 종합상담 갖춘다

2019-12-20T14:15:13+09:00 2019.12.20 14:15|

[이코노믹리뷰-양인정 기자] 민간 신용상담기구 전문가들이 신용상담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직, 이하 ‘신복위’)는 민간 신용상담기구 전문가와 학계 등 전문가를 신용상담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취약채무자의 자활에 필요한 신용·재무·복지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신복위는 민간 신용상담 전문가를 위촉해 채무조정 절차를 밟다가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심층상담서비스는 채무를 정상상환하기 어려운 취약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신용관리, 재무관리, 복지안내 등 자활에 필요한 종합적 상담으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복위는 자문위원단과 함께 고객을 연령, 직업, 채무내역 등으로 유형화하여, 신용상담 대상별 맞춤형 매뉴얼을 제작해 심층상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뉴얼과 시스템이 구축되면 직원뿐만 아니라 민간 신용상담사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신용상담의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계문 위원장은  "서민, 취약 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하지 않고 종합적"이라며 "민간상담 전문가인 자문위원단과 협업해 맞춤형 신용상담 체계를 구축해 금융뿐만 아니라 신용·재무·복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일근 서민금융주치의협동조합 대표(채무상담) ▲손성동 동서대 외래교수 (주니어 금융교육 및 상담)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 (취약계층 대출) ▲민진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시니어 복지) ▲김희철 희망만드는사람들 대표 (채무/재무상담) ▲장동호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가계재무관리, 자산형성) ▲신기종  한국공인신용상담사회 회장 (신용상담사 교육) ▲정운영 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소장 (신용상담, 금융복지) ▲한영섭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센터장 (청년층 채무상담)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위원 (거시경제, 소비자보호) ▲김미선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센터장 (채무/재무상담) ▲김소희 한국고용정보원 생애진로개발팀 연구원 (고용서비스전문인력 역량강화) ▲강명수 성남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 (채무/재무상담) ▲서광국 중앙자활센터 사무처장 (사회복지) ▲유순덕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부실채권 소각 등) ▲김신숙 나이스평가정보 CB 기획실 팀장 (신용평가) ▲강일석 前신용회복위원회 경영본부장 (신용상담, 채무조정)이 참석했다. 기사 출처: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