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 190명 ‘빚탕감으로 새희망을!’

Home.뉴스.활동보도.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 개최

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 개최

일시: 2019년 12월 20일(금)

장소: 전주시청 1층 로비

내용: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새 출발을 지원하고 있는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개소 4주년을 기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개최하고 채무자 190명의 30억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소각

전주시는 2019년 12월 20일(금), 시청 1층 로비에서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새 출발을 지원하고 있는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개소 4주년을 기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개최하고 채무자 190명의 30억 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소각했습니다.

주빌리은행에서는 설은주 대표, 유순덕 상임이사, 인묘식 활동가 3명이 소각식 행사에 참석하여 빚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부실채권 소각은 전주시 4대 종단(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후원을 받아 계속 이어져왔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기존 전북은행 외에 농협은행에서도 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람의 마음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부실채권 소각행사로 빚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던 전주시민 190명이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서 전주시와 같이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이 희망의 작은 빛줄기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Comments

2020-01-16T15:38:30+09:00 2020.01.1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