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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빌리은행 상담통계 자료

 

2018년 주빌리은행 상담 데이터 자료를 첨부합니다.

아래 요약을 참고하시고 전체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약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주빌리은행으로 채무상담을 신청한 신규 사례는 총 4,963명으로 신청지역은 전체 신청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51.4%가 경기도와 서울로 가장 많았음.

 

  • 전체 신청자의 81%에 해당하는 시민이 채무 조정 문제로 상담을 신청하였고 성별은 10명 중 6.3명이 남성이며 연령대는 40대와 50대가 10명 중 6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 신청자 10명 중 3.8명은 아르바이트 또는 일용직 근로자로 조사되었고, 직업이 없거나 구직 중인 자도 2.5명이며, 신청자 10명 중 3.8명의 소득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2.4명은 아예 소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신청자 10명 중 8.1명은 복지 혜택을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됨.

 

  • 채무금액은 1,000만원 미만이 전체 응답자의 18.3%였으며 3,000만원 미만의 채무를 보유한 신청자는 전체 신청자의 약 47.1%로 나타남. 반면 7.8%의 응답자는 채무 금액을 모른다고 함.

 

  • 채무발생 사유는 35.8%가 생활비이며, 17.6%는 점포 운영 실패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10명 중 5.2명이 빚을 연체한 지 7년 이상 되었으며 아예 연체하지 않은 채 상담을 신청한 비율도 17.2%인 것으로 나타남.

 

  • 상담을 신청한 채무자의 76%는 이전에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전혀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2018년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였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채무자 중 87.3%가 사적이든 공적이든 분할하여 상환한 것으로 분석됨.

 

  • 상담을 신청한 채무자에게 채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안내한 제도는 개인회생 또는 워크아웃으로 26.4%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 직접 협상 및 파산 면책을 안내한 경우가 각각 7.6% 및 7.1%이였음. 기타 법적 대응 안내와 금융 민원 등도 각각 5.2% 및 0.6%를 차지함.

 

  • 자료는 채무자가 상담신청 시 직접 작성한 정보를 근거로 하였으나, 정확한 정보 수집 및 내부 필요에 의해 2017년 중 상담신청 양식을 변경하여 일부 일관되지 않은 자료 있음.

 

첨부 : 2018 주빌리은행 상담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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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T16:18:41+09:00 2019.03.25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