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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계형 채무자 413명 빚 50억원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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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4월 6일 「전남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 1회 부실채권 소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 유종일 주빌리은행장, 채권을 기부한 전남지역 13개 신협과 새마을금고 이사장, 사회단체,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주빌리은행의 도움을 받아 전남 지역 금융회사 11곳의 부실채권을 기부받아 총 50억 규모, 413명이 장기 연체 채무로 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들의 채무는 원금 일천만원 이하의 소액채무로 기초생활수급자, 노인과 주부 등의 사회적 약자 그리고 시장 상인․자영업자 등 저소득층 채무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전남도민의 부실채권이 대다수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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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후원을 모아 하반기에도 한 두차례 더 부실채권 소각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2016년 5월에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동부와 서부에 설립하여 가계부채 증가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금융소외 계층, 다중채무자, 일반 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이러한 열성적인 지원에 힘입어 여수시 등 지역의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빚탕감 프로젝트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전라남도 지역에서의 빚탕감 프로젝트는 계속적으로 확대되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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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T08:55:11+09:00 2017.04.1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