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

작년 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필리버스터를 기억하시나요?

8일 동안 이어진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직접 듣기 위해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회를 찾기도 했는데요,

필리버스터 동안 국회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기록한 책도 나왔습니다.

▲ 2016년 알라딘 올해의 책 후보로 선정되었던 <필리버스터>

이 책을 출판한 도서출판 이김은, 작년에 책 판매 수익금을 주빌리은행에 후원하고 싶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희 사무실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청년 독자를 대상으로 출판하신 <필리버스터>의 판매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청년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주빌리은행 후원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수익금에 자비 일부를 더하여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청년문제와 관련된 출판과 사회활동을 지속하실 계획이라는 도서출판 이김!

주빌리은행도 이김 후원자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청년 부채해소를 위한 사회운동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주빌리은행 사무실이 있는 서울혁신파크 입주를 신청하셨다고 했는데, 조만간 가까운 데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도서출판 이김 분들을 비롯해 주빌리은행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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