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4억의 빚을 새희망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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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4억의 빚을 새희망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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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리은행은 러시앤캐시 자회사 예스자산으로 부터 원리금 317,407,409,823원, 총 15,170명의 19,187건을 소각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9월 국감에서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에게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주빌리은행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 받았던 것이 이행되어 주빌리은행과 예스자산에서 양수도계약을 맺어 진행된 행사입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상호 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희, 민병두, 김병관, 제윤경 의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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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T08:55:16+09:00 2016.11.2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