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 채무자 빚 청산 운동, 교회도 적극 참여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깎아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이 성남시에서 지난 8월 27일 출범했다.

주빌리은행에서 ‘주빌리(jubilee)’는 일정한 기간마다 죄를 사하거나 부채를 탕감해 주는 기독교의 ‘희년’을 의미하는 단어로, 주빌리은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은행처럼 예금과 대출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연체자의 악성채권을 매입해 처분하는 것이 주업무인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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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T08:55:23+09:00 2015.09.0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