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빚 갚고 기부하고 이웃 돕는 성남의 봄바람 ‘훈풍’

완연한 봄바람을 타고 성남에 불고 있는 ‘사람 냄새’ 나는 훈풍이 화제다.

지난 2월 말 이재명 성남시장 집무실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자신을 “시장님께서 시행하신 주빌리은행이라는 정책 덕분에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된 서민”이라고 소개한 이 사람은 편지에서 카드빚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부끄럽지만 어린 시절에 돈 무서운지 모르고 카드 사고를 치게 됐다”며 “카드빚은 이미 (집을) 나갈 때부터 감당할 수가 없는 상태였고 나가고 나선 얼마 되지 않아 신용불량이 됐다”고 회고했다. ……

원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040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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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T08:55:17+09:00 2016.03.0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