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A] 법망 허점 노린 소멸채권 되살리기에 우는 서민들…지급명령 신청·소송 활용
이준영 기자 대부업체, 소멸시효 완성 채권 매매해 지급명령·소송으로 되살려소멸시효·이의신청 잘 모르는 이들 피해대책법안 계류·미흡···금감원 행정지도도 부실“모든 죽은채권 추심·소송·매매 금지 입법 필요" K대부업체는 2019년 A씨에게 추심했던 채권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이었음을 인정하고 해당 채권을 동년 6월 종결시켰다. / 제공=주빌리은행 #A씨는 1997년 복수의 [...]